김기현, 미국 방문..."워싱턴 선언 실행 의지 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방문길에 오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워싱턴 선언'이 더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 차원에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등을 방문하는 김 대표와 방미단은 상·하원의 '친한파' 의원들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 대표와 방미단은 이 자리에서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강화 방안과 '워싱턴 선언' 관련 후속 이행 조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방문길에 오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워싱턴 선언'이 더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 차원에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0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 관계가 더 든든한 안보와 경제, 자유민주주의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다지고 돌아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등을 방문하는 김 대표와 방미단은 상·하원의 '친한파' 의원들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 대표와 방미단은 이 자리에서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강화 방안과 '워싱턴 선언' 관련 후속 이행 조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주 중반까지 강한 소나기...후반에는 초강력 장맛비
- 경부고속도로 1시간 활보한 여성…버스도 기겁해 급정거
- 과학계 퇴출된 황우석 근황…'만수르 밑에서 일한다'
- [단독] "n번방 3년 만에 또"...서울교통공사, 사회복무요원에게 개인정보 업무 떠넘겨
- "아이돌 팬사인회에 갔다가 '속옷 검사' 당했다" [앵커리포트]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