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에 관평도서관 포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현재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평도서관이 대전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은 한 번의 회원 가입으로 대전 25개소 공공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동안 민간위탁 도서관은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현재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평도서관이 대전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은 한 번의 회원 가입으로 대전 25개소 공공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동안 민간위탁 도서관은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었다.
유성구는 지난 3월 시구정책조정간담회에서 해당 안건을 적극적으로 논의했으며 지난 6월 20일 시공공도서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관평도서관 이용객들은 유성구의 '책두레' 서비스에 따라 관내 7개 공공도서관의 책을 상호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자료서비스(영어전자책 포함)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민간위탁 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오랜 숙원사업이자 주민들의 바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독서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제 상대에게 휘발유 뿌리고 불 질러 살해한 60대男 징역 30년
- [단독]"내 돈 내놔" 한밤중 투신소동…논란 들끓는 가락시장
- 한밤중 여성 쫓아가 입막고 협박한 30대男…"술 취해서"
- '클럽마약' 케타민 10kg, 팬티에 숨겨 밀수…일당 모두 2030
-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에 위버스샵 "불쾌감 드려 죄송"
- 北 "美 전략자산 전개·정찰기 영공 침범, '핵 충돌 위기'"
- 포항 앞바다 2~3m 청상아리 목격…해경 주의 당부
- 대구공항 착륙 직전 비행기 문 강제 개방한 30대, 상해죄로 추가 송치
- 대중견제 계속하지만…소통채널 구축에 방점찍은 옐런
- '50억 클럽' 박영수 보강수사 속도…檢 측근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