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정양레포츠공원 '여름밤 버스킹'…9월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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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정양레포츠공원 내 상설무대에서 야간 버스킹 공연을 9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여름밤 물멍불멍 버스킹 행사'는 정양레포츠공원 활성화와 오는 29일 개최되는 합천바캉스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진행된다.
정양레포츠공원은 함벽루가 보이는 황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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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정양레포츠공원 내 상설무대에서 야간 버스킹 공연을 9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여름밤 물멍불멍 버스킹 행사'는 정양레포츠공원 활성화와 오는 29일 개최되는 합천바캉스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진행된다. 7월29일부터 8월6일까지는 매일 진행한다.
공연은 통기타, 어쿠스틱밴드, 퓨전국악, 세미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악기와 노래로 준비했다.
정양레포츠공원은 함벽루가 보이는 황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오토캠핑장도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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