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156개 고교, 2만5천여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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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실시하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도내 156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고교 3학년 2만5천396명이 응시한다.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라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도교육청은 "3학년 수험생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와 같은 시험에 응시해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를 얻고, 진학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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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실시하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도내 156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고교 3학년 2만5천396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진행되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평가가 진행된다.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라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단위 시험 통합정보시스템(https://www.csat.re.kr)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3학년 수험생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와 같은 시험에 응시해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를 얻고, 진학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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