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첫 키스…시청률 12.3%,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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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씨가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로맨틱한 전개에 시청률은 수직 상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8회에서는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킹더랜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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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씨가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로맨틱한 전개에 시청률은 수직 상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8회에서는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도 수직 상승했다. '킹더랜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7회 10.6%보다 1.7% 포인트 오른 기록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킹호텔의 대표로서 VIP 손님 사미르(아누팜 분)를 성심성의껏 응대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비록 사미르가 천사랑을 마음에 품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구원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구원은 하루종일 고생한 천사랑을 위해 스위트룸을 빌렸다. 구원의 다정함이 고마웠던 천사랑은 먼저 한강 나들이를 제안, 자신만의 야식 조합도 소개하며 구원에게 또 한 번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구원은 더 늦기 전에 천사랑에게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구원은 둘만의 데이트를 신청했고, 천사랑은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요리부터 젠틀한 에스코트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구원의 섬세함에 설렘을 느꼈다.
두 사람 사이 달콤한 기류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구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불 쇼가 스프링클러를 터트리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비처럼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바짝 붙어 선 두 사람의 사이에는 뜨거운 긴장감이 맴돌았다.
서서히 다가가던 구원은 조심스럽게 천사랑에게 입을 맞췄다. 수많은 우연을 지나 비로소 마음이 맞닿은 두 사람이었다. 두 사람의 낭만 가득한 시간은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출처 =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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