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청한방약초축제' 참여형 축제로 10월 6~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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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참여형 축제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약초와 한방항노화산업, 관광산업을 연계한 상생축제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방약초축제를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축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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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참여형 축제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약초와 한방항노화산업, 관광산업을 연계한 상생축제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K-힐링, 오늘 산청 어때'라는 주제로 산청IC 약초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일 열린 축제 보고회에서는 추진현황과 주관부서별 단위행사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예상되는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와 퍼포먼스 도입,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계획을 설명했다.
다회용기사용, 플로깅행사 등 친환경축제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방약초축제를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축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도 열린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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