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제이제이 내년 봄 결혼…"2세 마음 급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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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9)가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의 결혼 계획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줄리엔 강에게) 약혼 반지를 받게 됐다.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한국에 가서 뭘 사야 되나 굉장히 좌불안석이었다. 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웨딩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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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9)가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의 결혼 계획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줄리엔 강에게) 약혼 반지를 받게 됐다.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한국에 가서 뭘 사야 되나 굉장히 좌불안석이었다. 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웨딩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결혼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며 "누군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어도 둘 중에 한 명 누군가가 끌고 가야 하는 것 같다. 내년 봄 정도에 결혼식을 올릴 생각을 갖고 있다. 7월 초에 웨딩홀을 보러 다니기로 했다. 일단 장소부터 정하고, 차근차근 정할 생각이다. 줄리엔 강과 2월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횟수로 따지면 연애 4개월째에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제에제이는 "출산에 대한 생각이 변하면서 마음이 좀 급해졌다. 생물학적 나이는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타이밍이다 싶고, 맞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가족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유명 주얼리 브랜드에서 결혼 반지를 구매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5월 줄리엔 강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줄리엔 강도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그녀가 바로 그 사람이란 걸 알면서 왜 시간을 낭비하겠나"라며 제이제이와의 약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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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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