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데뷔 12년 만에 첫 뮤지컬 도전…'렛미플라이'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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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오늘(10일) 뮤지컬 '렛미플라이' 측은 오는 9월 26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보검 씨는 '렛미플라이'를 통해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하게 됐다.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만큼 그의 첫 뮤지컬 무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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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가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오늘(10일) 뮤지컬 '렛미플라이' 측은 오는 9월 26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보검 씨는 청년 '남원' 역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에서 박보검 씨는 흰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순박한 청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 씨는 '렛미플라이'를 통해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하게 됐다.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만큼 그의 첫 뮤지컬 무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 = 프로스랩]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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