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이번 주 초 만찬 회동...'혁신·통합'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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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초 만찬 회동을 하기로 해 어떤 대화들이 오갈지 주목됩니다.
이번 회동은 이 대표가 이 전 대표의 귀국 당일 식사를 제안하면서 물밑에서 추진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귀국 뒤 당 혁신을 언급하는 등 이 대표 리더십을 우회적으로 비판해 왔고, 이 대표는 그동안 통합을 강조했던 만큼 이번 회동 분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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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초 만찬 회동을 하기로 해 어떤 대화들이 오갈지 주목됩니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오늘(10일) YTN과의 통화에서 현 지도부와 이전 지도부가 편하게 저녁 식사를 하면서 근황 얘기, 당 얘기 등을 터놓고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남은 이르면 오늘과 내일, 늦어도 모레 중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동은 이 대표가 이 전 대표의 귀국 당일 식사를 제안하면서 물밑에서 추진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귀국 뒤 당 혁신을 언급하는 등 이 대표 리더십을 우회적으로 비판해 왔고, 이 대표는 그동안 통합을 강조했던 만큼 이번 회동 분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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