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H&엔터에 새 둥지…주지훈·천우희와 한솥밥

정경인 2023. 7.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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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우도환(31·위 사진)이 H&(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0일  H&엔터테인먼트는 "우도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우도환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도환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함께 가진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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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31·위 사진)이 H&(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H&(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우도환(31·위 사진)이 H&(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0일  H&엔터테인먼트는 “우도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우도환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도환은 지난 5월에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와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사냥개들’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드라마 ‘구해줘’ ‘위대한 유혹자’ ‘매드독’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 범죄 스릴러, 액션, 사극,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임이 입증됐다.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도환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함께 가진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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