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무주군, 반디랜드 야외물놀이장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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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15일부터 8월20일까지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767.36㎡ 규모로 인공폭포, 유아용·성인용 풀장,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반디랜드 시설과 함께 곤충박물관과 식물원, 천문과학관, 동물체험장 등도 이용하기 좋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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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15일부터 8월20일까지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767.36㎡ 규모로 인공폭포, 유아용·성인용 풀장,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수용 인원은 100명이다.
하루 이용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4~13세)는 6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이 적용돼 성인 6400원, 청소년 5600원, 어린이 4800원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원 1명, 수상안전요원 5명, 간호조무사 1명이 상시 배치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반디랜드 시설과 함께 곤충박물관과 식물원, 천문과학관, 동물체험장 등도 이용하기 좋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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