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교통사고 잦은 구역 개선 사업 추진

윤소영 2023. 7.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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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영동군이 교통사고가 잦았던 금성당 앞 사거리 구역을 개선합니다.

영동군은 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다음 달까지 도로 재포장과 고원식 횡단보도, 발광형 교통 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과 도로교통공단 충청북도지부, 영동경찰서가 상호 협력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한 데 따른 것입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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