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는 안영교~뿌리공원~침산교 약 1.84㎞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공사에 들어간고 10일 밝혔다.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35억원을 들여 안영교에서 만성교까지 데크 길을 설치하게 되며 방아미교에서 침산교 구간에 잔도(棧道)를 설치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안영교~뿌리공원~침산교 약 1.84㎞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공사에 들어간고 10일 밝혔다.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35억원을 들여 안영교에서 만성교까지 데크 길을 설치하게 되며 방아미교에서 침산교 구간에 잔도(棧道)를 설치하게 된다. 바닥 포장과 인도교 확장도 추진된다.
특히, 데크 구간에는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성씨(姓氏)가 각인된 특색있는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활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잔도구간은 LED 바 조명 설치로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절벽과 절벽 사이에 사다리처럼 높이 걸쳐 놓은 다리로 유등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새로운 지역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광신 구청장은 “뿌리공원 명품 둘레길 조성과 함께 오월드, 보문산 등과 연계한 도시여행 기반시설을 하나하나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