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공백 이상무! 오나나 맨유행 확정 13일 유력

한재현 2023. 7. 10.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가 떠난 공백을 빠르게 메울 가능성이 크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모든 당사자들이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의 맨유행을 13일에 마무리 될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우승을 위해서 특급 골키퍼가 필요했기에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오나나만 바라봤다.

오나나는 이미 맨유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가 떠난 공백을 빠르게 메울 가능성이 크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모든 당사자들이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의 맨유행을 13일에 마무리 될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12년 간 주전 골키퍼였던 데 헤아와 이별 했고, 새로운 골키퍼를 찾아야 했다. 결국, 아약스와 인터밀란에서 맹활약한 오나나를 낙점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끄는데 일조했다. 또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어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우승을 위해서 특급 골키퍼가 필요했기에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오나나만 바라봤다.

오나나는 이미 맨유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남은 건 맨유와 인터밀란의 이적료 협상이다. 맨유는 수정된 제안서를 가지고 인터밀란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오나나의 예상 이적료는 보너스 포함 5,000만 파운드(약 835억 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