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착한가격업소 추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동구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비스 가격을 지역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면서 위생 상태와 친절도가 우수한 곳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현판과 상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봉투, 홍보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물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노력한 업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비스 가격을 지역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면서 위생 상태와 친절도가 우수한 곳이다.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하며 동구에는 외식업 31개소와 기타 서비스업 2개소 등 33개소가 있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며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현판과 상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봉투, 홍보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물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노력한 업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