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대출환불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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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비교 전문 플랫폼 뱅크몰은 플랫폼에서 안내받은 금리와 실제 금융사 대출 실행 금리가 0.5% 포인트 이상 차이 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지원하는 '대출환불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크몰 박철오 프로젝트매니저(PM)는 "뱅크몰은 알고리즘 고도화, 제휴 금융사 확대 등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금융사 정보의 정확성을 끌어올렸다"며 "이번 대출환불제 도입을 통해 유저가 입력한 소득, 신용점수 등 조건에 오차가 없다면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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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 지원
대출환불제는 우선 시중은행과 보험사를 포함해 총 네 곳의 금융사에 적용된다. 적용 금융사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10월까지고, 이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뱅크몰은 대출비교 알고리즘의 정확함을 알리고자 대출환불제 도입을 기획했다. 뱅크몰은 자체 개발한 △AI 및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담보대출 검색 시스템 △빅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담보대출 금리진단 기술로 2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댐보대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휴 맺은 61개의 금융사의 상품을 이용자에게 추천해주고 있다. 뱅크몰에 입점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47개로 국내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뱅크몰 박철오 프로젝트매니저(PM)는 “뱅크몰은 알고리즘 고도화, 제휴 금융사 확대 등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금융사 정보의 정확성을 끌어올렸다”며 “이번 대출환불제 도입을 통해 유저가 입력한 소득, 신용점수 등 조건에 오차가 없다면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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