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 창단…사회공헌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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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 경영의 하나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을 창단,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JB금융은 그룹 사회공헌 체계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공부방 개선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회공헌 활동을 씨앗봉사단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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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 경영의 하나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을 창단,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씨앗봉사단 명칭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와 이웃의 성장이 우리 사회 나눔 씨앗이 돼 선순환이 되길 의미한다'는 마음을 담아 그룹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J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은 총 6명의 봉사 리더가 함께 봉사단을 끌어가는 협의체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계열사, 희망 지역 및 재능 분류에 따라 자신이 보유한 재능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JB금융은 그룹 사회공헌 체계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공부방 개선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회공헌 활동을 씨앗봉사단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ESG 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2021년 ESG 위원회를 출범하며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이라는 ESG 미션을 선포했으며, 전북은행·광주은행 등 두 은행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후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 스포츠 사업 추진, 재해복구 등 100여 건에 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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