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삼계탕축제장에서 폭염대비와 풍수해 가입 홍보

폭염대비 행동 요령과 풍수해 보험 가입홍보.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7일 금산군자율방재단(단장 양현철)과 함께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폭염 대비 및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행동요령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으로 양산이나 모자, 물병 등을 지니는 것이 도움이 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온실, 상가 공장 등 사유재산 피해에 대한 보험으로 총보험료의 70~100%까지 금산군이 지원한다.

금산군민은 누구나 읍면사무소, 보험사 등을 통해 풍수해보험에 연중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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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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