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野, IAEA 총장에 시종일관 상식밖 태도”.[서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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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민주당과 그로시 사무총장 면담에 대해 "민주당은 정치적 색안경을 낀 일방적 주장만 이어가며 국제사회 앞에서 대한민국 정치 수준을 깎아내렸다"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IAEA 종합보고서를 맹비난한 데 대해 "우려했던 대로 야권의 태도는 시종일관 상식 밖이었다"고 했다.
민주당 등 야당 의원 11명이 오늘 다시 일본을 방문하기로 한 데 대해 "민주당의 당리당략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며 장기적으로 국익을 해치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며 "제발 정신차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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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민주당과 그로시 사무총장 면담에 대해 “민주당은 정치적 색안경을 낀 일방적 주장만 이어가며 국제사회 앞에서 대한민국 정치 수준을 깎아내렸다”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IAEA 종합보고서를 맹비난한 데 대해 “우려했던 대로 야권의 태도는 시종일관 상식 밖이었다”고 했다.
민주당 등 야당 의원 11명이 오늘 다시 일본을 방문하기로 한 데 대해 “민주당의 당리당략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며 장기적으로 국익을 해치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며 “제발 정신차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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