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양육자와 함께 '동갑이몽'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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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관내 영유아 양육자들과 함께 공연 '동갑이몽'을 단체관람했다고 10일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9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 댄스파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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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관내 영유아 양육자들과 함께 공연 '동갑이몽'을 단체관람했다고 10일 전했다.
'동갑이몽'은 개그우먼 김영희, 조승희가 선사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다. 40살 동갑인 두 여성이 임신, 출산, 육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으며 육아하는 여성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관내 영유아 부모와 조부모 120명이 관람했다. 공연 이후에는 경품추첨 시간을 가지며 즐거움을 더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보고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 자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센터와 가정이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9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 댄스파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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