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와 2세 계획 언급 "내년쯤…딸, 나 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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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2세 계획을 전했다.
영상에서 빈지노는 아내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애칭을 "'빼삐'라고 부른다, 사실은 '쉬뚜'라고 한다. 독일에서 스테파니 아버지가 미초바를 '쉬뚜피'라고 부르신다. 그게 되게 귀여워 보여서 '쉬뚜'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22년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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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2세 계획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의 웹 예능 '피식쇼'에서는 '빈지노에게 김민수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빈지노는 아내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애칭을 "'빼삐'라고 부른다, 사실은 '쉬뚜'라고 한다. 독일에서 스테파니 아버지가 미초바를 '쉬뚜피'라고 부르신다. 그게 되게 귀여워 보여서 '쉬뚜'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용주가 "자녀계획이 있냐"라고 묻자 빈지노는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사실 모르는데 물어봤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용주가 "두 사람의 2세는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 예쁘고 잘 생기고"라고 말하자 빈지노는 "내가 진짜 바라는 게 아들이나 딸이,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빈지노는 미래의 딸이 자신을 닮았으면 하는 이유로 "내가 여자가 되는 성별 전환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봤는데 내가 엄청 핫했다. 내가 여자였으면 상당히 귀여웠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22년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미초바는 2022년 12월 '피식쇼'에 출연해 김민수와 함께 시어머니와의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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