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9일 코로나19 343명…확산세 다소 꺾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지난 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4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전날보다는 227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2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4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60명을 포함해 모두 101만 1414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지난 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4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전날보다는 227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2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4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79명, 충주 46명, 옥천 21명, 제천·영동·진천 각 16명, 음성 15명, 증평 12명, 괴산 11명, 보은 10명, 단양 한 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여전히 기준치(1.00)을 웃돌았으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서 1.20로 떨어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60명을 포함해 모두 101만 1414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제 상대에게 휘발유 뿌리고 불 질러 살해한 60대男 징역 30년
- [단독]"내 돈 내놔" 한밤중 투신소동…논란 들끓는 가락시장
- 한밤중 여성 쫓아가 입막고 협박한 30대男…"술 취해서"
- '클럽마약' 케타민 10kg, 팬티에 숨겨 밀수…일당 모두 2030
-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에 위버스샵 "불쾌감 드려 죄송"
- "선산이라 개발 불가능?"…수 년 동안 '지목 변경' 추진[뉴스쏙:속]
- '오염수 항의' 野의원단 방일 출국…기시다 집앞 집회 예정
- '숙취 운전'으로 환경미화원 다리 앗아간 40대 '징역 2년'
- 대구공항 착륙 직전 비행기 문 강제 개방한 30대, 상해죄로 추가 송치
- '50억 클럽' 박영수 보강수사 속도…檢 측근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