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9월4일까지 공모

성도현 2023. 7.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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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월 한 달간 열리는 '아동권리영화제(CRFF)'를 앞두고 단편영화 작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11월 1일부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상영된다.

수상작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어린영화제 특별 상영회 및 영화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배우는 '씨네아동권리학교' 판권 계약의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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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월 한 달간 열리는 '아동권리영화제(CRFF)'를 앞두고 단편영화 작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아동권리(인권)'다.

2022년 1월 이후 제작된 5∼20분 길이의 작품으로, 저작권 분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형식의 제한은 없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4일까지 아동권리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11월 1일부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상영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6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4일에 진행된다.

수상작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어린영화제 특별 상영회 및 영화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배우는 '씨네아동권리학교' 판권 계약의 혜택도 주어진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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