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발행액 1조 4천억 원 곧 돌파

[KBS 전주]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 발행액이 조만간 1조 4천억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발행액이 1조 3천8백억 원대를 돌파했고, 올해 6개월간 발행액도 2천8백억 원대였으며, 가입자는 22만 2천 명입니다.

익산시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지급한 인센티브와 소비 촉진 지원금은 천9백여억 원으로 가입자 한 사람당 86만 원이 넘는 혜택을 줬으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최대 20% 혜택 지원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안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