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새 대표 김학수씨 “해외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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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수 해외영업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2021년부터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부임,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 러시아법인 설립, 중국 법인 안정화를 이끌었다.
김 대표는 "해외시장은 점점 더 글로벌화하지만 국가별로 차별성은 상당하다. 나라별 다른 영업환경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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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수 해외영업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2021년부터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부임,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 러시아법인 설립, 중국 법인 안정화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2년 연속 해외 매출을 25% 이상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해외시장은 점점 더 글로벌화하지만 국가별로 차별성은 상당하다. 나라별 다른 영업환경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9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30년 간 근무했다. 대우전자 유럽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과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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