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기재부 우수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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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를 폐지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성과를 올린 담당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스타 최우수 사례는 △여행자 입국 및 납세 편의에 기여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 폐지 △첨단산업 클러스터 양성을 위한 규제완화 △조달기업의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기업의 조달 참여를 원활하게 한 국가계약제도를 선진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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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클러스터 규제완화…국가계약제도 선진화
추경호 "경제활력 회복 위한 기재부 적극 역할 중요"
2분기에는 적극행정 스타 7개 사례, 적극행정 IN스타 1개 사례를 각각 선정헸다. 적극행정 스타 최우수 사례는 △여행자 입국 및 납세 편의에 기여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 폐지 △첨단산업 클러스터 양성을 위한 규제완화 △조달기업의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기업의 조달 참여를 원활하게 한 국가계약제도를 선진화 등이다. 적극행정 IN스타로는 민원시스템 개선이 꼽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 스타와 적극행정 IN스타로 나눠 선발 중이다. 적극행정 스타는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또는 제도개선을 이끈 경우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와 일반 국민 평가를 거친다. 부내 업무효율성을 제고한 적극행정 IN스타는 직원들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추 부총리는 “경제활력 회복 및 우리경제의 잠재력 제고를 위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직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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