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예매량 마블도 제쳤다‥예고된 미친 흥행

배효주 2023. 7.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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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7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56.7%, 예매량 15만1,076장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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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7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56.7%, 예매량 15만1,076장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사전 예매량은 동시기 오전 9시 30분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3만5,972장), '탑건: 매버릭'(13만6,972)을 넘어선 것이라 이목을 끈다. 또한,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동시기 예매량(14만4,914장)까지 넘어선 수치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 종전 98%에서 상승하는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팬데믹 시기 침체된 극장가를 구원한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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