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친환경 콘셉트 시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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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서승우 현대트랜시스 상무는 "자연 친화적 시트 개발을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인 지속 가능한 시트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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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현대트랜시스의 콘셉트 시트는 폐가죽으로 만든 실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한 원단을 활용하고, 버려지던 자투리 가죽을 엮는 기법을 적용해 가죽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승우 현대트랜시스 상무는 "자연 친화적 시트 개발을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인 지속 가능한 시트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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