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잇츠 라이브 출격…색다른 '하드' 선사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가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가창력을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잇츠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밴드 라이브 콘서트 콘텐츠에 출연,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HARD)'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에서 샤이니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장르의 신곡 '하드'를 밴드 라이브 세션 연주에 맞춰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들려주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8집 '하드'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3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하드' 역시 음원 차트 1위, 써클 주간 차트 음원 부문 2관왕, 음악 방송 4관왕을 차지해 음반·음원·방송 모두 정상에 올라 샤이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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