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보양식과 즐기는 '복달임 술'…국순당 "백세주 어때요?"

김형준 기자 2023. 7.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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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10일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백세주를 추천했다.

국순당은 백세주가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몸에 좋은 12가지 재료로 빚고 도수도 13%의 저도주로 보양식과 함께 음용하기에 부담이 없어 복달임 술로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는 30년이 넘은 우리나라 대표 약주로 복달임 문화에 어울리는 우리 술"이라며 "다양한 음용법으로 복달임 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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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조선하이볼' 등 새로운 응용법도 제시
국순당 제품인 백세주 과하와 백세주, 백세주 조선하이볼.(국순당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국순당은 10일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백세주를 추천했다.

복달임 술은 예로부터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복날에 보양식을 먹으며 맛과 풍미를 돋우기 위해 곁들여 온 술이다.

국순당은 백세주가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몸에 좋은 12가지 재료로 빚고 도수도 13%의 저도주로 보양식과 함께 음용하기에 부담이 없어 복달임 술로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백세주 외에도 올해 여름 한정품인 알코올 18%의 '백세주 과하'를 선보이고 얼음, 토닉워터, 레몬과 백세주를 섞어 마시는 '백세주 조선하이볼'과 같은 새로운 음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는 30년이 넘은 우리나라 대표 약주로 복달임 문화에 어울리는 우리 술"이라며 "다양한 음용법으로 복달임 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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