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결혼식에서 함박미소에 엄지 척…사회는 붐, 축가는 개코·이적

정경인 2023. 7.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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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 듀오 최자(43·본명 최재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최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식에 참석한 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최자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엄지를 들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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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드 쿤스트, 피타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이나믹 듀오 최자(43·본명 최재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최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식에 참석한 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최자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엄지를 들어 보이기도 한다. 신부 역시 환한 미소로 최자의 손을 꼭 잡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은 “결혼식에서라도 동생들 보니 너무 좋다 오늘 너무 멋있고 예쁜 결혼식이었어 축하해 행복해라 재호야”라며 축하를 전했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붐이 사회로 맡았으며,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불렀다.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연하의 여성으로 최자와는 3년 정도 연애했다고 알려졌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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