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일상 공개…SNS 팔로워 242만 돌파

한윤종 2023. 7.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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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폭력 논란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일 서수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갑론을박 끝에 서수진은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고, 이듬해 3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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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수진 SNS
 
학교 폭력 논란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크롭 톱 상의를 입은 서수진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일 서수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계정을 개설한 지 10일 만에 팔로워 242만명을 돌파했다.

수진은 지난 2021년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을 게재하면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함께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배우 서신애가 수진으로부터 직접적인 학폭 피해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갑론을박 끝에 서수진은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고, 이듬해 3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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