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 학술지, 세계 최고 수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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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는 학회 공식 학술지 뇌졸중 저널(Journal of Stroke, JoS)의 2022년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8.2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대한뇌졸중학회에서 발간한 영문 학술지 JoS는 뇌졸중 분야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지식, 연구동향 등 뇌졸중 치료와 예방과 관련된 주요 지식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뇌졸중 발전을 견인해온 대표적인 의학 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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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한뇌졸중학회는 학회 공식 학술지 뇌졸중 저널(Journal of Stroke, JoS)의 2022년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8.2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피인용지수는 세계 뇌졸중 분야 학술지중 2번째다. 이는 미국 뇌졸중학회 학술지(Stroke, IF 8.3)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김종성 대한뇌졸중학회 편집위원장(울산의대 신경과)은 “소중하고 훌륭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JoS에 논문을 투고해 준 전세계 뇌졸중 연구자 덕분에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뇌졸중 관련한 연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양질의 논문을 발간해 세계적인 국제학술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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