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美 정찰 자산, 북한 영공 침범 주장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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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상공 전개를 도발적인 정탐 행위로 간주하며 격추 위협을 가한 북한 국방성 담화에 정면 반박했습니다.
앞서 북한 국방성은 담화를 통해 미군 정찰기와 무인정찰기가 동·서해 상을 비행하며 공중 정탐 행위를 했고, 동해에서는 몇 차례나 북한의 주권이 행사되는 영공을 수십㎞나 침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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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상공 전개를 도발적인 정탐 행위로 간주하며 격추 위협을 가한 북한 국방성 담화에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공중감시정찰자산의 한반도 주변 비행은 통상적인 정찰활동이며 영공을 침범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허위 사실 주장으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국방성은 담화를 통해 미군 정찰기와 무인정찰기가 동·서해 상을 비행하며 공중 정탐 행위를 했고, 동해에서는 몇 차례나 북한의 주권이 행사되는 영공을 수십㎞나 침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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