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무상학식’ 보류…‘천원의 아침밥’ 강화
진정은 2023. 7. 10. 10:52
[KBS 창원]경상남도는 지역 대학생 6만여 명에게 하루 한 끼를 지원하는 '무상학식' 사업을 예산 확보 어려움 등으로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추가경정 예산으로 도비 7천 7백여만 원을 확보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대와 경상국립대 등 6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사이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잠 못 이룬 새벽” [제보]
- ‘20만명 분’ 케타민 밀수한 마약조직원 17명…군인도 포함
- 백열전구 6천여 개로 만든 ‘빛구름’
- 콜롬비아, 혹등고래 수유 장면 화제
- [오늘 이슈] “어쩐지 맞는 군복이 없다 했더니”…‘과체중’ 4명, 현역병으로 입대
- 치즈 얹은 랍스터 가격이 ‘헉’…‘명동 바가지’ 논란에 구청 나섰다 [잇슈 키워드]
- 인천공항,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사전등록 오늘 개시
- “아~ 시원해”…‘개미’로 구석구석 목욕하는 물까치? [잇슈 키워드]
- 세계 최초 AI 로봇 기자회견 “인간 일자리 뺏지 않아” [잇슈 SNS]
- 곰도 육아는 힘들어…곰 가족의 울타리 넘기 대소동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