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수비수 KIM 놓치고 분노 폭발' 텐 하흐 멘붕, '4000만 유로 DF' 급히 영입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멘붕'을 딛고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이다.
메트로는 '맨유는 김민재와 계약하기 위해 힘을 썼다. 그는 43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가 디사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접근은 아직 없었다. 맨유는 며칠 안에 AS 모나코와의 협상을 가속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이적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멘붕'을 딛고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이다. '괴물수비수' 김민재(나폴리)를 놓친 뒤 대안 찾기에 나섰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를 놓쳤다. 악셀 디사시(AS 모나코)와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를 6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메트로는 '맨유는 김민재와 계약하기 위해 힘을 썼다. 그는 43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가 디사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접근은 아직 없었다. 맨유는 며칠 안에 AS 모나코와의 협상을 가속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이적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디사시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이 김민재를 놓친 뒤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캄보디아 사망 BJ, “속옷이 거꾸로” 성폭행 의심 정황 (그알) [종합]
- 이혼한 송종국, "2년째 캠핑카서 생활…현재 子 송지욱과 매일 지내" (살림남2)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부친상' 차인표, 371조 경영권 포기했던 子 "천국서 같이 걸어요" [종합]
- '할리웃 스타' 브루스 윌리스, 절친 꾐에 넘어가 치매 치료 실기…무선 이어폰으로 대사 읊어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