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첼로·피아노 스타연주자, 전국 투어 펼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KBS 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인 첼리스트 송영훈, 콘서트 시리즈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로 친숙한 피아니스트 양성원.
콘서트 제목은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
6월 경남 함안을 시작으로 1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5일 부산 동래문화회관, 19일 경기 광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KBS 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인 첼리스트 송영훈, 콘서트 시리즈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로 친숙한 피아니스트 양성원. 세 아티스트가 국내 투어에 나섰다. 콘서트 제목은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 비르투오소란 한 악기에 완전히 숙달해 기교와 예술성을 뽐내는 연주가를 뜻한다.
6월 경남 함안을 시작으로 1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5일 부산 동래문화회관, 19일 경기 광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11월 이후에는 안동, 창원 거제에서도 공연이 열린다.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쇼팽 녹턴 C샤프단조 등 귀에 익은 곡으로 시작해 2부에는 베토벤의 대곡인 피아노3중주 5번 ‘유령’을 연주한다.
13일 오후 7시 반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공연은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예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대구광역시교육청이 대구콘서트하우스와 공동 주최한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쌩쌩 달리는 경부고속도로 위 1시간 동안 활보한 여성 정체는?(영상)
- 이소라 “결혼 11년만에 이혼…친정살이 싫어서 원룸 구해”
- 미용실 원장 흉기로 찌른 50대女 “어제는 남편 죽였다”
- “몰카범 달아난다” 女 외침에 빗속 추격전 펼쳐 범인 잡은 시민(영상)
- 北 “美정찰기, 수차례 영공 침범…격추 않는다는 담보 없어”
- 尹 “북핵 억제 국제사회 결의가 핵야욕보다 강하다는 것 보여야”
- 함께 식사한 뒤… 빌라 옥상서 어머니와 딸 추락사
- 포항 앞바다에도 상어가…성질 포악해 사람 공격하는 청상아리
- “형 오해해서 미안”…‘악동’ 이천수 ‘영웅’이 되다 [e인물]
- ‘학폭 논란’ 아이들 탈퇴한 서수진 근황…SNS 팔로워 242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