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 주간 4022명 확진…전주 대비 1025명 늘어

안성수 기자 2023. 7. 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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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한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4022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7일간 확진자 수(2997명)보다 1025명이 더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74.6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만1414명, 사망자는 10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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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한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4022명이 발생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일 464명, 4일 738명, 5일 680명, 6일 605명, 7일 622명, 8일 570명, 9일 3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7일간 확진자 수(2997명)보다 1025명이 더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74.6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위중증 환자는 4명,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0로 전주(1.12) 대비 상승했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만1414명, 사망자는 106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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