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7월 29~8월 1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원도심 야간축제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토크 콘서트 ▲원도심 나이트런 ▲야간 공연 ▲산지마켓 ▲버스킹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원도심 야간축제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토크 콘서트 ▲원도심 나이트런 ▲야간 공연 ▲산지마켓 ▲버스킹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한 산지마켓은 축제 기간 주말마다 열리고 이와 연계한 지역 뮤지션들의 야간 버스킹도 이뤄진다.
8월 5일에는 역사, 문화, 자연풍경 등 제주의 자원을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가 예정됐고 같은 달 12일 북수구광장에서는 국내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산지 야간 콘서트가 펼쳐진다.
8월 6일과 13일에는 러닝·워크 콘텐츠인 산지 나이트런이 개최된다.
5㎞와 6.5㎞ 코스로 구성된 비경쟁 행사로 참가자들은 산지천과 탑동, 용두암, 부두 구간 등을 걷고 뛰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게 된다.
이 외에 페스티벌 전날인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칠성로 차 없는 거리 일대와 북수구광장 주변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야간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