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5개월만에 결혼 발표…"2세 계획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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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제이제이가 배우 줄리엔 강과 2024년 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은 본인은 결혼했다고 생각한다. 반지를 줬으니까. 외국 사람들은 시청에서 신고만 하고 살지 않나"라며 "결혼식은 하고 싶다. 내년 봄쯤 목표로 하고 있고 7월 초 첫 주에 웨딩홀을 보러 다니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내년 초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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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제이제이가 배우 줄리엔 강과 2024년 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 준비의 시작은 웨딩밴드부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줄리엔강에게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받은 제이제이는 "성격상 뭘 받으면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이라며 "나는 반지가 있는데 남자는 반지가 없으니 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웨딩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비혼설에 대해 제이제이는 "결혼 준비하려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날 비혼으로 알고 있더라"며 "결혼은 언젠가 하겠다고 생각했고 30대부터는 구체적으로 생각했다. 어느 타이밍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능력이 있으면 결혼하지 마'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비꼬아 말하면 결혼을 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흔히 말해 취집이라는 이유로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레파토리가 되지 않나"라며 "그런 식의 마음으로 결정하면 결혼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운 좋게 일을 열심히 했고 인생의 청사진이 그려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제이제이는 "비혼은 아니었지만 출산에 대해선 조금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 이제는 생각해 보니까 '이게 진짜 나의 자아를 위해 필요한 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커플 두 사람이 부부가 돼서 같이 있는 거도 행복하지만 아기가 있으면 더 행복하겠구나"라며 "출산에 대한 마인드가 변하면서 마음이 급해졌다. 빨리 지금 타이밍이다 싶었을 때, 맞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빨리 가족을 만들어야겠구나"라고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은 본인은 결혼했다고 생각한다. 반지를 줬으니까. 외국 사람들은 시청에서 신고만 하고 살지 않나"라며 "결혼식은 하고 싶다. 내년 봄쯤 목표로 하고 있고 7월 초 첫 주에 웨딩홀을 보러 다니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내년 초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함께 까르띠에에서 웨딩링을 껴보고 구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5월 제이제이와 공개 열애 시작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가 하나뿐인 그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왜 시간을 낭비하죠. 약혼"이라고 적고 약혼 사실을 밝혔다.
줄리엔 강은 1982년생, 제이제이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지난 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줄리엔 강은 캐나다에 방 7개 화장실 4개짜리의 커다란 집을 샀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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