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균,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김가연·이광희와 한솥밥 [공식]
2023. 7. 10. 10:4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안정균이 아츠로이엔티와 손 잡고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10일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배우 안정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정균과 한솥밥을 먹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정균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술찌 상담소', '배드파파', '수업중입니다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단편영화, 독립영화, 연극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한편 아츠로이엔티 배우 파트에는 김가연, 김서연, 이광희, 김도이가 소속돼 있다.
[사진 = 아츠로이엔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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