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안내 시스템으로 옥천군 관광 보다 편하게

안성수 기자 2023. 7. 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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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보다 편한 관광을 위해 옥천군 스마트 관광지도 앱에 위치기반 안내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치기반 음성안내 시스템은 주요 관광지 인근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관광지에 대한 음성 안내를 해준다.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놓으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안내가 된다.

앱에는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시설을 비롯해 골목상권 2300여개 업소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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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도 앱에 위치기반 안내 시스템 추가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이용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보다 편한 관광을 위해 옥천군 스마트 관광지도 앱에 위치기반 안내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치기반 음성안내 시스템은 주요 관광지 인근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관광지에 대한 음성 안내를 해준다.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놓으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안내가 된다.

이 앱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앱에는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시설을 비롯해 골목상권 2300여개 업소가 등록돼 있다.

GPS가 연동돼 편리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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