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방콕' 대신 '미식' 여행 가볼까? SPC '다이닝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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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을 운영하는 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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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을 운영하는 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서울 강남구 퀸즈파크(청담점)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1만2000원 할인한 9만5000원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프와 디저트도 포함한 구성이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베라’는 시저 샐러드, 피자(L) 1종, 파스타 1종, 음료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6만5800원(정상가 9만4000원)에 판매한다. △‘라뜰리에’는 콥 샐러드, 파스타 1종, 라이스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5만3500원(정상가 7만6500원)에 선보인다.
행사 메뉴는 해피앱에서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발급 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휴가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SPC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8월에도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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