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6888명…일 평균 확진자 1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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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대구지역에서는 모두 68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6872명과 해외유입 16명 등 모두 688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0만 7555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84명으로 전 주의 843명보다 16.7%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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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대구지역에서는 모두 68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6872명과 해외유입 16명 등 모두 688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0만 755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 5904명보다 984명이 늘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84명으로 전 주의 843명보다 16.7%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3명이다.
한편,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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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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