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이낙연 친동생 영입 배경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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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동생인 이계연 전 삼부토건 대표를 계열사에 대표에 재선임한 것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계연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가 국무총리에 오른 지 1년 후인 2018년 5월 SM그룹 계열사 삼환기업의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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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SM그룹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동생인 이계연 전 삼부토건 대표를 계열사에 대표에 재선임한 것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M 그룹 CI. [사진=SM그룹]](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7/10/inews24/20230710103709274vymx.jpg)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선박금융은 지난 3월 28일 이계연 대표를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계연 대표가 SM그룹 계열사의 대표 자리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이계연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가 국무총리에 오른 지 1년 후인 2018년 5월 SM그룹 계열사 삼환기업의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당시 이계연 대표는 경력과 무관한 건설업종으로 이직하며 전문성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취임한 지 3개월 만에 공공사업 수주 실적 3천억원을 달성하면서 특혜 시비가 불거지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 대표 영입이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 우지영 태초이앤씨 대표가 추진하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태초이앤씨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인 우지영 대표가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로 지난 4~5월 SM그룹 계열사로부터 총 338억원을 차입했으며 수년 간 매출이 전무한 상태임에도 최근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SM그룹은 친 정치권 양상을 지속하며 인수합병을 무기로 사세를 확장해왔다"며 "각종 잡음을 일으킨 이계연 대표를 재영입한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의 주요 사업을 확장시키겠다는 의지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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