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 장마철 겨냥 신곡 '블루 레인' 발매

김현식 2023. 7.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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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장마철 겨냥 신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9일 발표했다.

'블루 레인'은 빗소리를 함께 들었던 옛사랑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아주 멀리'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구만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와 건반 녹음까지 직접 맡아 이번 신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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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장마철 겨냥 신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9일 발표했다.

‘블루 레인’은 빗소리를 함께 들었던 옛사랑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빗방울 소리를 떠오르게 하는 건반 사운드와 구만의 담담한 보컬이 아련한 느낌을 준다.

구만은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채널A ‘청춘스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등에 출연해 음악성을 알린 바 있다.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아주 멀리’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구만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와 건반 녹음까지 직접 맡아 이번 신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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