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7일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계획평가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남구보건소는 최우수상, 북구보건소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지역 보건의료계획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및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밀착형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7일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계획평가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남구보건소는 최우수상, 북구보건소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지역 보건의료계획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및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밀착형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다.
특히 이번 보건복지부 시상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2023년 계획서 수립에 대한 평가와 전략 부문 2022년 우수사례를 평가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에 전력하며 보건소 인력의 건강증진사업추진에 대한 기획역량을 점검하고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선포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요구를 중심으로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군인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활기찬 건강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날씨] 뚝 떨어진 '아침기온'…외투는 이제 '필수'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