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레이 출시 3년만에 매출 800% 성장..배경은?

반려동물에 대한 진정한 고민을 함께 해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허지윤 부사장.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프리미엄 영양제 및 자연식 브랜드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3년만에 매출이 800%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지난 2019년 7월에 마그네타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허지윤 부사장은 이같은 성장 동력의 비밀에 대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함께 고민하고 제품을 믿고 꾸준히 급여한 소비자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닥터레이 하루 1번 100일 캠페인’을 통해 영양제 급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반려동물이 건강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 부사장은 “반려동물 수명이 크게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건강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직 영양제 급여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서는 영양제를 처음 급여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부담 없이 반려동물에게 급여에 대한 기호성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기존 오메가 3 제품과 동일한 성분이면서 캡슐 수량만 절반으로 줄인 오메가 3 하프 패키지를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서는 항산화 영양제 마그네타를 출시한 이후 면역 영양제 후코이카 및 바나퀸 타블렛(관절), 닥터레이 오메가3, 마그네타 미니(항산화), 바나퀸 소프트젤(관절), 프로키온(유산균), 코르카(심장), 카놉틱(눈영양) 총 9종의 다양한 반려동물 영양제를 출시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