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김지웅 2023. 7. 1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서상우 현대트랜시스 상무는 "자연 친화적 시트 개발을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지속 가능한 시트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현대트랜시스 콘셉트 시트는 폐가죽으로 만든 실과 페트(PET) 원사가 결합한 원단을 활용해 버려졌던 자투리 가죽을 엮는 기법을 적용해 가죽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서상우 현대트랜시스 상무는 “자연 친화적 시트 개발을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끊임없는 노력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지속 가능한 시트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