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환경공단, 우기대비 하수도시설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은 10일 장마철을 대비해 공공하수도시설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종합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인천시 하수도 시설 담당부서인하수과와 공단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특별 점검을 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우기대비 하수도시설 특별점검을 계기로 향후에는 민간에서 관리하는 하수도 시설도 민·관 공동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인천 시민의 생활 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은 10일 장마철을 대비해 공공하수도시설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종합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 증가에 따라 하수도 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 하수도 시설 담당부서인하수과와 공단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특별 점검을 했다.
합동 점검반은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인천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의 ▲하수관로 통수능력 확인 ▲침수취약지역 조사 ▲우수토실 등 배수설비 정상작동 여부확인 ▲배수불량 맨홀뚜껑 정비 등 집중 호우시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관경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우수기 전 관로 준설작업을 마무리하고, 비상상황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우기대비 하수도시설 특별점검을 계기로 향후에는 민간에서 관리하는 하수도 시설도 민·관 공동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인천 시민의 생활 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